[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국민 MC' 신동엽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체인지 스트릿'을 이끈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신동엽과 유노윤호가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의 MC를 맡는다.
'체인지 스트릿'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나라의 낯선 거리에서 펼치는 버스킹 공연과 현지의 문화 체험, 스튜디오에서의 리액션과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단순한 버스킹 공연을 넘어 현장에서 탄생하는 음악의 진정성과 그 뒤에 숨은 진솔한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한일수교 60주년이라는 역사적 해에 선보이는 '체인지 스트릿'은 양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동시에 조명하며 한국과 일본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형 콘텐츠로서 양국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앞서 본지 보도를 통해 1·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1차 라인업에는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박혜원(HYNN)이, 2차 라인업에는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마마무 휘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차 라인업으로는 이승기,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합류했다.
여기에 신동엽과 유노윤호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로, KBS2 '불후의 명곡', SBS 'TV 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는 쿠팡플레이 예능 '직장인들' 시즌 1,2를 이끌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유노윤호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21년 발매한 솔로곡 '땡큐(Thank U)'가 역주행하면서, 올해 '레슨 밈'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선 목포 출신 건달 벌구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고, 데뷔 22년 만에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체인지 스트릿'에서 선보일 진행 호흡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체인지 스트릿'은 ㈜포레스트미디어, ㈜한강포레ENM, ENA가 공동 제작하며, 한국 ENA채널과 일본 후지 텔레비전 지상파 메인 채널에 공동 편성된다. 12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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