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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감독으로 합류해 데뷔전부터 승리를 이끈 김영광.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김영광은 백지훈의 팀에게 패배하며 방출됐다. 김영광은 "감독 2경기 했는데 잘렸다"고 토로했고 이지혜는 "고정이 날아간 거냐"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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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혜는 "서라인 1호 아니냐. 누구 밀어주지 않는데"라고 깜짝 놀랐고 서장훈은 "제가 약간 후회하고 있는 게 거의 매일 문안인사처럼 계속 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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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해하는 김영광을 위해 아내는 김영광을 단골 양대창 맛집으로 데려갔다. 김영광은 "후배들 밥 사줬는데 진짜 잘 먹더라. 너무 잘 먹어서 좋은데"라며 "고맙다"고 밝혔다. 아내 카드로 밥값을 결제했기 때문. 김영광은 "카드값이 좀"이라며 머뭇거렸고 아내는 "지난 달에도 많이 나왔던데. 600만 원 나왔던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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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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