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잘 알려진 수지가 SNS를 통해 극적인 체중 변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과거 148kg 시절 입었던 옷을 다시 착용해보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여자 한 명이 제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148kg 때 입었던 옷인데, 차이 느껴지시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과거와 현재가 한 화면에 비교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헐렁해진 원피스 핏, 훨씬 가벼워진 몸선이 극명하게 드러나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지금 입어보니 왜 더 빨리 살을 못 뺐나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제 사전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라도 더 예쁜 옷 입으면 되죠.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라고 굳은 의지를 전했다.
이어 "요즘 제 목표는 살 빼고 예쁜 옷 입기"라며 "여러분은 다이어트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예요? 같이 응원해드리고 싶어요"라고 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수지의 변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응원을 받으며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진짜 대단하다", "더 멋진 변화 기대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 한때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를 겪으며 체중이 108kg까지 다시 늘어났다.
이후 박수지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 운동과 식단을 하며 현재 85kg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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