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 수술 이후 더욱 선명해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일상, 행복할 일들이 너무 많지. 존재 자체로 우린 특별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크림색 니트에 블랙 퍼 머플러를 매치해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풍겼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또렷한 눈매가 조화를 이루며 밝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특히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인중 축소 수술, 얼굴 실 리프팅, 입술 반영구 등 시술 사실을 직접 공개했던 만큼, 확 달라진 인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짧아진 인중과 선명해진 입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팬들은 "리즈 갱신했다""확실히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