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2월의 신부'가 될 배우 신민아가 자신만의 웨딩드레스 취향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신민아는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유튜브채널의 '12월의 신부, 신민아가 가장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어린 시절부터 최근 작품까지의 패션 타임라인을 되짚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드레스 룩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정말 많이 입었다"고 웃으며 말한 뒤, 그중에서도 드라마 '내일 그대와' 속 웨딩드레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룩으로 꼽았다. 그는 "항상 웨딩드레스는 화려하거나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많지만, 그때 입은 드레스는 모던하고 심플해서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다"라며 화려함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냈다.
또 신민아는 자신의 인생 패션 중 '레전드 룩'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초록색 코트요"라며 어린 시절 사진 속 코트를 언급했다. 그는 "상징적이고 내추럴한 나의 모습 같다. 가장 자연스럽고 완벽한 룩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영상에서 신민아는 레드카펫 드레스부터 사복, 캐릭터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돌아보며 "패션을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단정함 속 개성을 살리는 신민아 특유의 감각은 '12월의 신부'라는 주제와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배우 김우빈과 열애중임을 밝히며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장장 10년 열애 끝에 다음 달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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