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와의 대결에 앞서 파리생제르망(PSG)의 에이스가 복귀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PSG는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영국 투더래인앤백은 2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토트넘 팬들에게는 이미 충분히 힘든 결과였지만, 상황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은 오는 27일 PSG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다. 북런던 더비 아스널전에서 대패한 토트넘이기에 또 한 번의 패배는 치명적일 수 있다.
더구나 PSG의 에이스가 부상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뎀벨레는 2025 발롱도르 수상자다. 이는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매체는 "PSG의 핵심 선수인 뎀벨레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음에도, 경기 직전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소식이 나온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이달 초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했는데,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지 몇 주 되지 않아 다시 생긴 문제였다. 그로 인해 최근 두 경기에서 결장했고, 토트넘전도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레퀴프는 뎀벨레가 훈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뎀벨레는 현재 회복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구단 측에서 그를 토트넘 경기에 투입할지 경기 직전 최종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매체는 "토트넘이 뎀벨레가 포함된 PSG를 상대하게 된다면, 토트넘의 수비 부담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면서도 "이번 경기는 뎀벨레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원래부터 어려운 시험대였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토트넘의 유일한 해법은 수비적인 전술이 아닌 맞불 작전일 수밖에 없다. 앞서 아스널전에서 적극적인 압박에 실패한 토트넘은 소극적인 플레이로 대패를 당했다.
매체는 "이번 경기에서는 훨씬 더 용기 있고 대담한 플레이가 필요하다"라며 "아스널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밀리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 결과도 똑같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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