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씨가 '극적인 체중 변화'를 자랑했다.
25일 수지 씨는 "16시간 단식, 30분 걷기, 공복에 올리브유 먹기, 틈틈이 나의 루틴을 만드는 과정이 어려울 줄은 예상했지만... 나 자신과 싸움 중이다"라며 치열한 다이어트를 기록했다.
또 "수지야, 꾸준히 안하면 힘든 거야. 꾸준히 하자!"라며 자신을 거칠게 다독이기도 했다.
그 결과 수지 씨는 "멈춰버렸네"라 했지만 84.1kg 몸무게를 자랑하면서 여전히 순조로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수지 씨는 과거 148kg 시절 입었던 옷을 다시 착용해보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여자 한 명이 제 몸에서 빠져나갔습니다. 148kg 때 입었던 옷인데, 차이 느껴지시나요?"라며 비포 애프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지 씨는 지난해 류필립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 콘텐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함께하는 영상이 중단되며 불화설이 불거졌고, 이후 양측이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수지는 장문의 글을 통해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한 언어 이해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불안을 안겨서 미나 언니께 죄송할 뿐이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마시길 바란다.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지 씨는 한때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를 겪으며 체중이 108kg까지 다시 늘어났다.
운동과 식단 등으로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 수지 씨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84kg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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