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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생전 고인과 함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선생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귀한 인연을 통해 보던 현장에서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평생 한국 연극과 방송을 위해 헌신하신 큰 별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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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이순재는 25일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 전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2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후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역대 최고령 대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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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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