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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1위 결정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바이에른은 독일 분데스리가 1위다. 리그는 물론 UCL에서도 4전승을 기록 중이었기에, 유럽 최강팀의 맞대결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의 출전 여부도 관건이었다. 22일 프라이부르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다요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대신 들어간 김민재가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선발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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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아스널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은 주효했다. 이들이 투입된지 1분만에 결승골이 터졌다. 칼라피오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마두에케가 밀어넣었다. 바이에른은 니콜라 잭슨과 톰 비쇼프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지만, 32분 쐐기골을 내줬다. 에베레치 에제의 롱패스가 마르티넬리에게 연결됐고, 마르티넬리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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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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