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체중 73kg을 공개한 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지만, 운동 중 찍은 사진에 남긴 솔직한 멘트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랄랄은 27일 자신의 SNS에 "돼지인 친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운동 기구를 당기며 힘겹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배를 드러낸 현실적인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아래에는 "내가 왜 운동을 해야 하지"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어 셀프 디스에 가까운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앞서 랄랄은 11월 20일, 자신의 인바디(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솔직한 몸 상태를 털어놓았다.
해당 결과는 100점 만점 중 65점, 권장 체중 대비 약 14.6kg 감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 체중은 약 73.2kg로 추정됐다. 체지방률과 내장지방 수치가 높게 나오며 '비만' 진단을 받은 것도 직접 공개했다.
팬들은 "내장지방 15 보니 위로된다", "몸무게 저랑 같아요. 물론 전 남자입니다" 등 의외의 공감 반응을 보였고, 랄랄은 이에 "뺀다"라는 한마디로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고,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체중 증가를 솔직하게 공개해왔던 만큼, 이번 다이어트 과정 역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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