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의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뻔한 조언이 아닌, 현실에 밀착된 '사이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속 터지는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리얼 토크 상담 쇼다. 이호선 교수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2MC로 나서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제대로 혈압 오르게 만드는 '빌런 사연'에 촌철살인 해법을 제시하는 통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방송될 '이호선의 사이다' 1회에서는 김지민이 지난 7월 결혼한 개그맨 김준호와의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날 이호선은 김지민에게 "결혼해 보셨냐"라고 운을 떼더니 곧바로 "그 남자 어떠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특유의 매운맛을 발휘한다. 김지민은 당황한 것도 잠시 "내가 보통 여자는 아니지 않나"라고 입을 연 뒤 "나를 데리고 살 수 있는 에너지가 될까 걱정했다. 나이도 나이고"라며 김준호와 결혼 전 가졌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김지민은 "근데 결혼 너무 잘한 것 같다. 지금 삶의 전성기를 사는 기분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은 미소로 속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이호선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살다 보면 곧 싸울 거다"라고 단언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지민은 "사실 얼마 전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김준호의 반응에 속상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를 듣던 이호선은 "이럴 때는 솔루션이 있다"라며 명쾌한 한 줄 명언을 던진다. 이에 김지민은 단번에 "내가 잘못했다"라고 수긍하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현장은 다시 한번 폭소로 물든다. 과연 김지민마저 단숨에 설득한 결혼 선배이자 테토 와이프, 이호선의 촌철살인 솔루션은 무엇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제작진은 "김지민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이호선 교수 특유의 현실 밀착 솔루션, 그리고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첫 회부터 웃음, 공감, 통쾌함을 모두 잡은 '이호선의 사이다'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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