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맞이한 인생역전 순간을 솔직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와 황찬성이 '국밥로드 in 서울'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한국인의 소울을 찾는 뜨끈한 임장으로 한강벨트를 따라 '국밥로드 in 서울'이 펼쳐졌다.
장동민은 버티고개에서 한남동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때 윤은혜는 "저도 한남도에서 살았었다. 근데 제가 어렸을 때 집 한 평짜리에서 살다가. 이사를 엄청 많이 다녔다. 집에 화장실도 없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윤은혜는 "저희는 수도를 아주 조금만 열어서 물을 받아 놓기도 했었다. 그랬으면 계량기가 돌지 않았다"라며 "지금은 한이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국밥의 핵심 재료가 있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으로 향했다.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60~70%를 담당하고 있는 축산시장에는 1,500여개의 점포, 연간 이용객 수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고.
박나래는 "마장동은 무조건 지인이 있어야한다. 단골에게만 선공개되는 일정이 있다. 나는 이장우씨에게 소개받은 마장동 오빠가 있는데, 지금은 친남매처럼 지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을 보던 중 장동민은 "두 사람은 어떤 작품이 가장 금전적으로 도움을 줬냐"라고 물었다.
황찬성은 "어게인 어게인과 하트비트다"라고 2PM의 히트곡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로는 돈을 못 벌었다. 공연 사기도 많았고, 저희는 언니들이 다 가장처럼 활동을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은혜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이 너무 잘되면서 2년 동안 광고만 찍었다. 그때 공유오빠가 군대를 가면서 제가 돈을 다 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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