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진경이 결혼 생활 당시 1년에 네 번 제사를 지냈던 경험을 공개했다.
27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김나영·마이큐 부부를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두 사람이 결혼했는데 경사 아니냐. 잔칫날이다. 한국은 잔칫날에 갈비찜과 잡채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내가 진짜 찐사랑하는 애들이다. 너무 응원한다. 현석이(마이큐)도 원래 알았던 동생이고, 나영이도 내가 예뻐했던 동생이라 진짜 기분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능숙한 솜씨로 잡채를 만든 홍진경은 "나 되게 생긴 거에 비해서 요리 좀 알지 않냐"며 으쓱했다. 종갓집 며느리였다는 그는 "제사를 1년에 4번 지냈다. 시집가자마자 그해에 제사 4개를 물려받았다. 시어머니가 딱 놓으셨다. 날 믿으신 거다. 근데 일주일 전부터 밤에 잠이 안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난 제사 음식으로 다져진 애라 엔간한 양은 무섭지 않다"며 "요리에 대해서 쫄면 안 된다. 요리는 기세고 정답이 없다. 내가 원하는 식대로 하는 게 내 정답"이라며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밝혔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낳았으나, 22년 만인 올해 8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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