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문정희와 박정민의 친분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한다. 28년 차 명품배우 문정희는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상상초월 반전매력을 쏟아내며 금요일 저녁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문정희가 배우이자 출판사 대표인 박정민과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정체도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문정희는 여러 사진과 글로 빼곡히 채워진 문서를 심각한 표정으로 확인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문정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박배우님? 박대표님!"이라고 불렀다. 문정희가 전화를 건 상대는 최근 영화 '얼굴'에서 1인 2역에 도전,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정민이었다. 박정민은 얼마 전 청룡영화상에서 화사와의 콜라보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문정희와 박정민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고.
문정희의 전화를 받은 박정민은 사뭇 고민이 담긴 진지한 말투로 "더 줄여야 할 것 같다"라고 한다. 알고 보니 문정희가 박정민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를 통해 의미가 남다른 포토 에세이 출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책은 현재 출간돼 두 사람은 북콘서트를 함께 하기도.
그렇게 한참 출판사 대표와 작가로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책 얘기가 끝나자 '절친 모드'에 돌입, 유쾌한 수다를 시작한다. 문정희는 "요즘 네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것 같다"라며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라고 묻는다. 이에 박정민은 "요즘은 바빠서 잘 못 뛰고 있다. 한참 뛸 때는 매일 10km 뛰고, 20km 뛸 때도 있었다"라며 "그렇게 뛰어서 15kg 빠졌다"라고 슬림해진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문정희는 박정민에게 "열심히 노세요. 연애도 하고요"라며 찐 누나 마음으로 잔소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저자와 출판사 대표, 찐친 사이를 오가며 티키타카 넘치는 두 사람의 대화는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정희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의심하는 박정민의 말에 발끈하며 보란 듯이 자신의 필살 메뉴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문정희의 필살 메뉴, 문정희와 박정민의 찐친 토크, 문정희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 등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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