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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집된 남녀 대표팀은 인천 청라의 한국마사회 훈련장에서 사흘간 가볍게 손발을 맞춘 후 28일 격전지 청두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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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남녀 대표팀이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2023년, 2024년 연속 준우승했다. 결승에서 모두 만리장성 중국의 벽에 막혔다. 이번에도 목표는 일단 결승행. 스쿼드의 변화도 예년보다 큰 편이다. 결혼을 앞둔 '왼손 에이스' 임종훈이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는다. 신유빈의 '영혼의 파트너' 전지희도 지난해 월드컵 혼성단체전 준우승 후 은퇴를 선언했다. 신유빈과 10대 때 혼합복식 호흡을 맞췄던 '왼손 천재' 조대성이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면서 스쿼드에 '왼손' 에이스가 귀하다. 남자는 박강현, 여자는 최효주가 복식에 유리한 왼손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유빈, 장우진 등 톱랭커, 매게임 3점을 잡아줄 에이스의 역할도 중요하고, 상대팀에 따른 맞춤형 '오더'와 벤치 두뇌싸움도 치열할 전망이다. 남자팀은 안재현, 오준성이 단단한 실력을 갖췄고, 여자팀 역시 최근 국제대회, 국내대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별한 형식의 단체전인 만큼 변수도 변화도 많다. 대진에 따라 짜여질 혼합복식, 남녀복식 조합에 얼마나 빨리 적응해 순발력과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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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를 대표해 나가는 대회는 그 어떤 경기보다 책임감이 크다. 감독님께서 어떤 역할을 부여하시든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독님들이 3연속 결승행을 목표 삼으셨다면 제 목표도 똑같다"며 활짝 웃었다. '맏형 에이스' 장우진 역시 "아프더라도 아플 틈이 없다"면서 "우리는 팀으로 나갈 때 늘 강했다. 매경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3연속 결승이라는 결과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과정과 내용이 더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을 분석해 정확한 이유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코칭스태프 선생님등, 후배들과 고민해서내용 면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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