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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3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하나은행 K리그1 최종 38라운드에서 광주FC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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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은 "우리가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홈에서 하는 만큼 우리가 꼭 승리하고 나서 그 이후 상황은 하늘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선수들에게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고 했다"면서 "우리가 이겨놓고 저쪽 상대 결과가 좋게 나와서 PO를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결과 못내고 좋은 상황을 못 만들고 PO에 가게 되면 안된다.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김은중 감독의 경기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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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홈에서 하는 만큼 우리가 꼭 승리하고 나서 그 이후 상황은 하늘에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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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보다는 선수들에게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고 했다. 우리가 이겨놓고 저쪽 상대 결과가 좋게 나와서 PO를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결과 못내고 좋은 상황을 못 만들고 PO에 가게 되면 안된다.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내자고 했다.
광주가 워낙 리그에서도 팀 조직력이 워낙 좋다. 우리 선수들 역시 조급함이 있을 수 있다. 우리 경기를 하면서 조급하지 않게 하다보면 득점이 나올 것이다. 오늘은 조급함을 버려야 할 것같다.
-윌리안
많이 좋아졌다. 안양전에서 70분 이상 뛰었다. 오늘은 더 좋은 컨디션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비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선발로 나왔다. 안양전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나왔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선발로 대부분 출전했다.
-울산와의 마지막 9위 싸움인데, 선수들의 현재 심리는 어떨까?
많이 이야기 안했다. 우리 경기를 편안하게 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자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더 편안하게 하던 대로 경기에서 준비한 대로 한다고 하면 경기 자체를 끌고 가게 될 것이다. 선수들에게 압박감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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