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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4-4-2)=노희동(GK)/조성권-진시우-안영규-권성윤/안혁주-문민서-이강현-최경록/오후성-박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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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현대와의 코리아컵 결승전을 앞둔 광주 이정효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울산전 베스트11에서 8명을 바꿨다. 김은중 감독은 싸박, 윌리안, 루안 등 외국인 공격라인을 풀가동해 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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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수원이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팀을 위해 입대까지 미룬 골키퍼 안준수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안준수의 킥 미스를 문전의 상대 공격수 박인혁이 놓치지 않았다. 박인혁의 슈팅을 수원 센터백 이현용이 온몸으로 막아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후반 막판 광주의 기세가 올라갔다. 전반 41분 안준수의 펀칭 후 흘러나온 세컨드볼에 이은, 광주 안혁주의 강력한 슈팅을 이현용이 또 한번 육탄방어로 막아냈다. 골키퍼 못지 않은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 수원이 5개의 슈팅, 3개의 유효슈팅, 광주가 4개의 슈팅 2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정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안혁주 대신 헤이스를 투입했다. 후반 4분 싸박의 슈팅이 높이 뜬 직후 광주의 역습, 박인혁이 공중볼 경합을 이겨낸 후 헤이스가 폭풍질주,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10호골. 광주가 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7분 수원이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루안의 날선 슈팅을 광주 골키퍼 노희동이 쳐낸 직후 문전 슈팅이 불발됐다.
김은중 감독은 후반 9분 김경민, 노경호를 빼고 안드리고, 한찬희를 투입하며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후반 12분 싸박의 전광석화같은 헤더가 노희동의 선방에 막혔다.
광주는 후반 14분 안영규가 부상으로 실려나온 후 민상기, 심상민을 투입해 승리를 지킬 뜻을 분명히 했다. 후반 15분 박인혁의 헤더를 이어받은 최경록의 슈팅이 불발됐다. 후반 21분 미드필더 이재원을 빼고 장신 공격수 최치웅을 투입하며 골을 향한 의지를 표했다. 후반 27분 윌리안이 쇄도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한 수원은 급해졌고, 광주는 여유가 넘쳤다. 후반 31분 안드리고의 슈팅이 높이 떴다. 후반 35분 수원은 황인택, 이시영을 빼고 김태한, 이준석을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이현용-최규백-김태한의 스리백을 가동했다. 그러나 수비, 공격에서 실수가 잇달았다. 수원 서포터 포트리스가 "정신 차려, 수원!"을 외치며 선수들의 투혼을 독려했다. 그러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후반 43분 싸박의 대포알 슈팅이 노희동의 품에 안겼다.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의 슈팅이 빗나갔다. 그리고 후반 4분 문전 혼전 속 이준석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온 후 윌리안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이 또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이 지워졌다. .
그 10위, 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었다. 울산이 제주에 0대1로 패하면서, 수원이 승리했다면 9위 '뒤집기 기적이 가능했던 상황. 그러나 심리적 부담 속에 골운도 따르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 펼쳐질 K리그2 부천-성남전 무승부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한 부천과 내달 4일, 7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맞붙어 1-2차전 합산 스코어로 승격, 강등 여부를 가리게 된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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