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개최국 멕시코(15위), 남아공(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포진한 홍명보호(22위)의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북중미월드컵 경기 시각을 공개했다. 한국 축구는 멕시코에서만 조별리그를 치른다.
경기 시간은 오전 10시~11시다. 밤잠을 설칠 필요가 없다. 홍명보호는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PO D 승자와 1차전을 치른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21위), 북마케도니아(65위), 아일랜드(59위), 체코(44)가 내년 3월 한 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현재로선 덴마크가 유력해 보인다.
대한민국은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해발 1550m가 넘는 곳에 위치해 있다. 3차전은 새로운 스타디움이다. 홍명보호는 25일 10시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공과 최종전을 갖는다.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 경기장 사이의 거리는 600km 내외다. 고온 다습한 기온이 최대 적이다.
멕시코와 남아공의 북중미월드컵 개막전은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조별리그에서 '빅 매치'로 관심을 끄는 프랑스와 노르웨이의 I조 3차전은 6월 27일 오전 4시,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L조 1차전은 18일 오전 5시 개최된다.
FIFA 월드컵 사상 1000번째 경기도 열린다. 6월 20일 오후 1시에 벌어지는 튀니지와 일본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이다. FIFA는 "현재 확정된 경기장과 시간 배정은 선수와 서포터의 복지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월드컵은 32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조별리그가 기존의 8개조에서 12개조로 확대됐다. 각조 1, 2위(A~L조·총 24개팀) 뿐만 아니라 3위 중 상위 8개팀도 토너먼트의 새로운 시작인 32강에 오른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어느 팀 하나 저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팀은 없다. 팀의 장점을 얼마만큼 발휘하느냐가 중요하고, 환경에 얼마나 적응을 해서 퍼포먼스를 내느냐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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