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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체부가 스포츠산업의 진흥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 창설, 매년 스포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HD현대스포츠에게 돌아갔다. HD현대스포츠는 국내 프로축구 산업의 외연을 확장, 혁신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다. GS25와 협업해 구단 특화 매장을 개설하고, 더현대와의 협업을 통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스포츠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팬들을 끌어들였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와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국제 전략 제휴 등을 통해 리그의 세계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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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장관 표창)을 받은 스포츠아일랜드는 종합스포츠센터를 운영해 18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최신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지역 밀착형 스포츠시설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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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와 충청북도 제천시가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통영시는 지방 소도시 최초로 KOVO컵과 KBL컵 등 주요 프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제천시는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대회 등 2024년 기준 100건 이상의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친화도시, 사계절 스포츠 행사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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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스포츠산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책임지는 동시에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성장산업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현장에서 스포츠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온 주역"이라면서,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 시장 진출 지원과 금융·투자 확대, 성장 단계별 기업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