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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전현무랑 똑같이 생겼네...'귀여운 딸 사진' 공개 "무조건 딸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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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벌써부터 '딸바보'를 예약했다.

12일 방송된 MBN·채널S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는 '먹친구' 가비와 강원도 홍천에서 만났다.

빨리 결혼해 아이가 갖고 싶다는 가비는 전현무에게 '자녀 계획'을 물었고, 전현무는 "되게 신선한 질문이다"라고 웃었다.

빵 터진 가비는 "'내 자녀가 이정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 않냐"라 궁금해 했고, 전현무는 "내 (자녀계획) 판타지는 딸이다. 딸이 정말 갖고 싶다"라 답했다. 곽준빈은 "형 닮은 딸이면 귀여울 거 같다. 눈이 정말 예쁘지 않냐"라고 끄덕였다.

전현무는 "눈은 내가 건졌다. 내 눈 닮은 딸이면 씹어먹을 걸?"이라며 자신감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전현무와 AI로 형성된 귀여운 '전현무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