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펜타곤 진호가 자작곡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진호의 새 디지털 싱글 'Luv 2 Much'는 진호만의 섬세한 감성과 표현을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에델바이스'가 담겼다. 타이틀곡 'Luv 2 Much'는 사랑이 시작되며 변해가는 모습을 진솔하면서도 귀여운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목소리와 밴드 사운드로 표현했다.
수록곡 '에델바이스'는 지친 하루 속 억지로 웃거나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된다는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섬세한 보컬과 아련한 선율이 더해지며 힘 있는 울림으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지난달 일본 공식 팬클럽을 오픈하며 현지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던 만큼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 한국어 버전과는 또 다른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키트 앨범으로만 발매되었지만 전일인 24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 'Winter Bloom'을 기념해 음원사이트 발매를 확정,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진호의 새 디지털 싱글 'Luv 2 Much'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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