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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지난 11월 20일)을 앞두고 기자가 찾아간 전북 익산 영만초등학교. 학생들은 체육수업 시간에 체육관에서 뉴스포츠인 홀링하키에 매진하고 있었다. 홀링하키의 스틱은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고, 퍽 대신 지름 17㎝짜리 고리 모양의 홀링을 사용한다. 2025년 학교체육대상 초등부 학교스포츠클럽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만초 정진홍 지도교사가 홀링하키 장비를 마련한 이유도 안전에 있다. 반대편 코트에선 학생들이 가장 사랑하는 구기 종목인 피구가 한창이었다. 한 학생이 공으로 다른 학생의 머리를 맞춘 뒤엔 곧바로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머리에 공을 맞은 학생은 "(위험하지 않게)낮게 던져줘"라고 말했다. 안전과 더불어 매너와 존중이 영만초 체육관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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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만초는 또한 인근 학교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에 참가해 배드민턴 단체 여자부와 피구 단체 여자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피구부 주장 명소윤양은 "피구는 활발한 스포츠이고 무엇보다 재밌다"고 했고, 배드민턴부 주장 김민하양은 "시 대회에서 3등 정도 할 줄 알았는데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지었다. 배드민턴부와 피구부의 '자리싸움'은 정진홍 교사의 '행복한 고민'이다. 실제로 이날 점심시간에도 배드민턴과 피구를 하기 위해 학생들이 삼삼오오 체육관에 모여들었다. 여학생의 참여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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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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