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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이지혜의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출연진의 아이들까지 함께한 정신없는 육아 현장이 그대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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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우는 아이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이서진은 비교적 침착하게 아이들을 살피며 이지혜의 딸 엘리를 챙기고 태리가 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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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지혜가 거듭 질문하자 이서진은 "육아는 더 신경 쓸 것 같다. 다만 집안일은 잘 못해서 자신은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육아에는 관심이 많다"며 조카들이 어릴 때 돌본 경험도 언급했다.
해당 발언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맥락상 농담이었을 뿐"이라는 반응과 함께 "육아·출산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에서 다소 무례하게 들릴 수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을 한 이서진은 "시상식이 너무 길고 지쳐서 욕 나오려 했다"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발언은 이서진 특유의 솔직 화법으로 볼 수 있지만 1년을 결산하는 잔치에서 동료 연예인, 그리고 시청자들을 향한 기본적인 예의가 결여된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며 무례 논란을 부른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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