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수비수 미키 반더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반더벤과의 재계약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더이상의 핵심 선수 이탈은 팀의 위기가 될 수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반더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직접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는 2026년 반더벤을 핵심 타깃 중 하나로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월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토트넘은 올해 여름 이탈을 막고자 사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반더벤을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려 할 가능성이 크다. 반더벤은 팀 전체적으로는 기복 있는 시즌을 보내는 와중에도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계약은 오는 2029년까지 유효하지만, 최근의 활약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카우트로 있었던 믹 브라운은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반더벤이 매우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반더벤에 대해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분명히 주목해야 할 구단이다. 그들은 새로운 수비수를 원하고 있고,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다면 프리미어리그를 뒤지는 데도 전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브라운은 "이전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즈음 다시 한번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토트넘은 그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새로운 계약으로 그를 묶어두고 싶어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현재 유일하게 만족할 만한 포지션은 수비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반더벤이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으며, 백업 중앙 수비수인 케빈 단소와 라두 드라구신 역시 어느 팀에서나 주전급으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임대를 떠나 있는 루카 부스코비치와 다카이 고타 역시 유망한 수비수로 기대를 모은다. 공격수와 미드필드 진영에서의 보강이 절실한 만큼 수비에서의 선수 이탈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 된다. 토트넘은 반더벤을 성공적으로 지켜내고, 공격 진영에 대형 영입을 성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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