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8일 전북 현대에서 뛴 골키퍼 김정훈(2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인 2019시즌,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한 뒤 2021시즌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해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김천 상무에서 뛰며 군 복무를 한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복귀했다.
김정훈은 K리그1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44실점을 기록했다. 12경기는 무실점(클린시트)으로 막았다.
지난해에는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에 선정된 송범근에게 밀려 K리그1에서는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FC와의 코리아컵 결승에 선발 출전해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뛰며 2-1 승리에 힘을 보태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코리아컵 우승으로 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김정훈은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경험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비록 1분도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당시 김정훈은 이미 군 복무를 마친 상황이라 병역 혜택과는 무관했다.
안양은 "김정훈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방 능력은 물론, 양발을 잘 사용하고 시야와 정확도가 뛰어난 골키퍼로 평가받는다"면서 "골문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양은 오는 12일, 태국 촌부리로 2026시즌을 대비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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