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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과 정 감독은 철저한 비주류이자 축구계의 흙수저였다. 이 감독은 현역 시절 부산 원클럽맨이었지만, 제대로 된 인터뷰 조차 해본 적 없는 '무명'이었다. 태극마크도 달아본 적이 없다. 정 감독은 아예 프로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실업팀이었던 이랜드에서만 뛰었다. 그런 둘이 'K리그 최고 명가' 수원과 전북의 지휘봉을 잡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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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1년만에 명문팀 지휘봉을 잡기도 하는 다른 스타플레이어 출신들과 달리, 이 감독과 정 감독은 아마추어 지도자로, 코치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결국 성공은 '감독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고, 얼마나 많은 경험을 쌓았는가'에 달려 있다. 결국 이 감독과 정 감독이 최고의 위치에 오른 것은 오랜 기간 쌓은 내공이 만들어낸 힘이다. 이 감독과 정 감독이 취임식에서 '제2의 이정효', '제2의 정정용'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으로 입을 모아 "버티십시오"라고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오래 두드린 쇠가 단단한 법이다. 이정효와 정정용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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