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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환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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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을 시작으로,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상 수상,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은 초청과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연출을 맡은 이 감독은 "이번 작품이 제 첫 상업 영화라, 좀 많이 떨린다. 관객 분들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고 긴장된다"고 개봉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또 한소희와 전종서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한소희와 전종서는 대체불가한 배우들이다. 두 배우가 아니면 시나리오를 쓸 수 없었을 것 같고, 완성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두 배우를 동시에 처음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흔쾌히 출연 승낙을 해줘서 기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유아와 김성철은 극 중에서 부부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김성철은 "저희를 부부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품 안에서 '와이프'라고 부르긴 하지만, 사실 실제 부부라고 하기엔 힘든 관계다. 유아와도 딱 한 신을 찍었다. 그 장면을 찍는 날 처음 만났는데, 피칠을 하고 있더라. 예전에 한 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적 있는데, '이 분이 맞나' 싶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토사장이 하경을 그렇게 만들었지만, 저는 (유아가) 피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봐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솔직히 부부 호흡으론 굉장히 아쉬웠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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