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믿고 듣는 퍼포먼스 그룹' 몬스타엑스가 수상과 무대로 2026년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었다. 데뷔 10주년을 지나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 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팀워크와 꾸준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인 만큼 몬스타엑스의 지난 10여 년의 시간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조명됐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멤버들과 몬베베에게 추억이 깊은 무대다. 4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베스트 그룹' 상까지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몬베베 덕분이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는 에너지를 최대한 전달하고 싶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현장에서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더 힘을 얻었다"며 "곧 월드 투어를 앞둔 만큼 받은 응원에 걸맞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수상에 걸맞은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주헌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ING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강렬한 래핑과 카리스마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셔누의 유려한 솔로 댄스 브레이크, 민혁·기현·형원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유닛 무대가 이어지며 '믿듣퍼'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관록은 본 무대에서 더욱 빛났다.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N the Front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선공개곡 Do What I Want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시상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는 몬스타엑스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몬스타엑스는 10주년 기념 앨범 'THE X'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11월에는 미국 디지털 싱글 'baby blue'를 발표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글로벌 행보도 눈에 띄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석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한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미국 롤링스톤과 빌보드 등 주요 매체들이 이들의 무대를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주헌의 솔로 활동에 이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1월 30일부터 새 월드 투어 'THE X : NEXUS'를 시작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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