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TF 정례 회의로 협상 방안 구체화…미국 대표 정해지면 첫 회의 열릴 듯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민선희 기자 = 정부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미국과 협의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일 출범한 한미원자력협력 범정부 TF를 통해 다양한 협상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미국과 협의에 대비하고 있다.
범정부 TF는 임갑수 대표가 주재하는 국장급 회의는 최소 3개월마다, 과장급 회의는 매달 열어 미측과 논의 내용을 점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의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는 한미 정상간 합의 사항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들어간 내용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양국의 공감대가 있는 만큼 조기에 한미 간 첫 회의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임갑수 주루마니아 대사를 불러들여 TF 대표로 임명했다.
임 대표의 미측 카운터파트가 정해졌다는 소식은 아직 없지만, 원자력 주무 부처인 에너지부 또는 외교 교섭을 담당하는 국무부에서 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국은 임 대표를 주축으로 한 진용을 이미 갖춰 미측 카운터파트만 정해지면 양국 간 협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협의는 미국 대표단의 방한 형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돌아온 뒤 "내년 초 가능한 이른 시기에 미 측 실무 대표단이 방한, 양국의 조인트 팩트시트에 포함된 안보 사안별로 (구체적인) 본격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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