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조지아에서 공격수 이라클리를 영입하며 2026시즌 공격진 퍼즐을 맞췄다.
이라클리는 조지아 축구계에서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는 2025시즌 FC 디라 고리(조지아 1부) 소속으로 조지아 컵과 슈퍼컵 '더블(2관왕)'을 달성했으며, 앞서 2024년에는 FC 디나모 트빌리시(조지아 1부)에서 리그 우승컵을, 2022년에는 토르페도 쿠타이시(조지아 1부)에서 다시 한번 컵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또한 베이르스홋(벨기에 2부) 소속으로 리그 우승 및 1부 승격을 경험하는 등 가는 곳마다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충북청주는 "이라클리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클러치 능력'과 압도적인 기술로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는 날카로운 킥력과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골문을 위협한다"며 "이라클리의 합류는 단순한 기술이 좋은 선수 영입을 넘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위닝 멘탈리티' 측면에서 동료 선수들과의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 특히 유럽컨퍼런스리그 등 유럽 대항전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서 쌓은 실전 감각이 팀의 공격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주는 8일 태국 방콕으로 1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으며, 루이 퀸타 감독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개막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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