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가능성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EPL 이적설에 휩싸였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맨시티는 메시 영입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맨시티는 메시가 요구할 수준의 연봉을 지불할 능력이 가장 확실하다고 보인다. 펩 과르디올라 또한 그를 지도했었고, 행선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지난해 10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했지만,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잉글랜드에서 보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올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MLS 스타들의 단기 임대 가능성은 꾸준히 화제였다. 앞서 손흥민도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등장했었다. 발단은 베컴룰이다. 앞서 2007년 7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LA갤럭시에 입단한 데이비드 베컴은 이듬해 시즌을 마친 뒤 AC밀란 단기 임대를 요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이자 팀 훈련 기간인 1~3월 사이에 유럽에서 뛰길 원했다. AC밀란이 베컴에게 관심을 보였고, LA갤럭시는 베컴의 단기 임대를 허용했다. 이후에도 베컴은 한 차례 추가 임대로 AC밀란으로 향하기도 했다.
베컴의 사례처럼 메시나, 손흥민도 MLS 휴식기 동안 유럽 복귀를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손흥민은 이적에 선을 그었다. 그는 "내가 항상 가지고 있는 신념, 생각 등은 항상 내가 뛰고 있는 팀에 최선을 다하는 거다"며 "루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릴 수 있고 따로 어디에 간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런 얘기 나오는 거 자체가 구단에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메시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 어떤 마음일지 알 수 없다. 막대한 임대료와 적극적인 구애로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더욱이 메시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 중 하나로 거론되는 구단이 맨시티라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맨시티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지금의 메시를 만든 스승이다.
맨시티 외에도 리버풀도 메시 단기 임대 가능성을 검토한 구단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영국 언론은 '리버풀은 2026년 MLS 개막 전에 메시를 단기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대 기간이 4~5주 정도로 짧기에 MLS 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하면 위험 부담이 적은 결정이다'고 주장했었다.
이번 겨울 세계 최고의 선수를 향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MLS 최고의 스타인 메시가 어떤 제안을 받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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