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여성 테니스 스타가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호주의 무더위를 호소했다.
더 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멕시코 테니스 선수 레나타 사라수아(28)는 오는 18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에 출전하기 위해 멜버른에 도착했다.
코트에서 연습을 하며 몸을 풀고 있는 그녀는 최근 상반신을 드러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심한 햇볕 화상으로 그녀의 등과 어깨는 빨갛게 변한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그녀는 "호주의 태양은 장난이 아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한편 사라수아는 호주 오픈에 세계 랭킹 70위로 출전한다.
그녀는 멕시코 여성 선수로는 최초로 단식과 복식 모두 세계 랭킹 100위권에 진입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8월 US 오픈에서는 매디슨 키스를 꺾으며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톱10 시드를 제압한 멕시코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그녀는 "경기 전 너무 긴장돼서 울고 싶었다. 코트에 나가는 게 두려웠다"며 "엄마가 '프로답게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고 말해줬고 결국 나갔지만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비너스 윌리엄스,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에마 라두카누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출전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