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분기 야구가자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여러 출품작이 경합을 벌였고, 보도부문과 기획부문에서 각각 공동 수상이 나왔다.
한국야구기자회는 16일 2025년 4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부문 2건·기획부문 2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야구기자회는 총 35개 회원사로부터 2025년 4분기 야구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아 심사위원회가 온라인 회의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보도부문 수상작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의 '[단독] '충격 대반전 드라마' FA 강백호 전격 한화행...몸값 100억, 미국행 취소' 기사가 선정됐다. 또한 YTN 이경재, 양시창 기자의 '[단독]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곧 미국 출국' 외 1건의 기사도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강백호 이적과 송성문의 빅리그 진출 모두 비시즌을 달군 이슈들이다. 그만큼 임팩트도 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유다.
기획부문은 공동 수상이다. 우선 스포츠서울 야구팀의 ''번갯불에 콩 볶은' KBO-울산, 퓨처스 확장 좋은데…왜 지금이고, 준비는 얼마나 됐나' 등 5건의 기사가 선정됐다. 아울러 스포츠경향 야구팀의 '프로야구 인기 집중분석' 시리즈 기사 5건 또한 기획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상 첫 시민구단 탄생은 반길 일이지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짚을 것은 짚어야 했다. 또한 1000만을 넘어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의 인기를 분석한 것 또한 의미가 있다.
한편 4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추후 열릴 예정이다. 야구기자회에서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상금(상품권)을 함께 시상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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