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청소년 대표 출신 센터백 정태욱(28)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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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1일 전북 현대 소속 수비수 정태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정태욱에 대해 "1m90가 넘는 신장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 능력에 강점을 지닌 수비수로, 적극적인 몸싸움과 대인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국가대표 등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까지 두루 갖췄다"라며 "여러 시즌 동안 리그와 컵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으며, 수비 라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K리그1 무대에서의 경험은 인천 수비 조직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은 정태욱의 합류로 중앙 수비진의 높이와 경험,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보강하며 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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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은 "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K리그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팀 수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매 경기 책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제주 SK에서 프로데뷔한 정태욱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FC,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 현대에서 뛰었다. 2024~2025년 호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FC서울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인천은 정태욱의 5번째 K리그 팀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