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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남성의 성욕은 10대나 20대가 아닌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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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성욕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훨씬 더 급격하게 떨어졌다. 자녀 유무 역시 성욕에 영향을 미쳤는데, 여성은 아이가 있을 경우 성욕이 낮아지는 반면, 많은 자녀를 둔 남성은 오히려 높은 성욕을 보고했다. 이는 임신, 수유, 폐경 등에서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가 여성의 성욕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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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낮은 성욕은 호르몬, 수면, 기분, 혈관 기능, 관계의 질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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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다양한 성욕 증진 치료법이 존재하지만, 성욕의 감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점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