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러나 첼시 이적설이 제기된 김민재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소유한 블루코가 2022년 구단을 인수한 후 센터백 보강에 무려 2억2240만파운드(약 4380억원)를 투자했다. 센터백 자리에는 리바이 콜윌, 웨슬리 포파나, 트레보 찰로바, 토신 아다라비오요, 브누아 바디아실, 조시 아체암퐁, 조렐 하토, 악셀 디사시 등이 포진해 있다.
Advertisement
즉시 전력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첼시는 지난 여름 딘 하위선(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겨울이적시장이 또 다른 기회다.
'BBC'는 첼시가 영입을 추진 중인 인물도 공개했다.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활약하고 있는 2005년생 제레미 자케다. 하지만 현실이 될지는 미지수다.
Advertisement
더구나 첼시는 고액 연봉자를 영입할 수도 없다. 마크 게히가 맨시티로 이적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BBC'는 '첼시는 유럽축구연맹의 재정 통제 규정도 준수해야 한다. 현재 수입의 72.2%를 선수 급여로 지출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빅6 구단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따라서 구단의 수익을 늘려야 고액 연봉자를 영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재도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 바이에른 팬클럽을 방문해 이적 관련 질문을 받자 "이적은 내 머릿속에 단 한 번도 떠오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2026년 목표는 바이에른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 더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것, 그리고 필요할 때 항상 준비돼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잔류를 선언한 셈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