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새댁 김지민이 김준호와 세운 임신 계획과 태명을 공개하며 현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9회에서는 '남보다 못한 가족 빌런'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각종 가족들의 사연들이 쏟아진다.
이날 김지민은 명절날 가족들의 잔소리 대처법을 얘기하던 중 김준호와의 임신 계획을 언급하며 "전 임신 계획이 있으니까, 50만 원에 퉁칩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지민이 개그우먼 최초로 '잔소리 유료 서비스제' 도입을 예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김지민은 이호선과 '태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빠랑 저랑 나물을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한 계절의 제철 나물로 태명을 짓기로 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더해 김지민은 자신이 두릅을 좋아해서 봄에 임신한 아이가 남자아이면 두릅, 여자아이면 달래라고 지을 거라며 기분 좋은 태명 짓기를 이어가 훈훈함을 더한다.
제작진은 "가족 빌런 사연에서는 집마다 하나쯤은 있을 법한 뒤통수 얼얼한 사연들부터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막장 사연까지 등장한다"라며 "가족이기에 더 어렵고 아픈 이야기들을 '사이다'라는 제목처럼 시원한 해법과 웃음으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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