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바꿨어요' 부산 아이파크, 2026시즌 시즌권·멤버십 출시…선예매권→고정석으로, 서포팅존 전 스탠딩 바 설치
by 최만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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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전면 개편된 2026시즌 시즌권과 멤버십을 출시했다.
기존 선예매권이었던 것과 다르게 팬들이 매 경기 예매할 필요 없이 본인만의 지정된 좌석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정석 이용권 형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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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은 좌석 위치와 혜택에 따라 '레드(Red)'와 '화이트(White)' 두 가지 등급으로 운영된다. 테이블석 전용 시즌권인 '레드 시즌권' 은 T1, T2, T3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가격은 1인석 기준 40만원이다. 구매자에게는 선수 마킹 유니폼 교환권을 포함해 시즌권 카드, 랜야드, 카드 케이스, 머플러가 담긴 풀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리미엄석 전용 고정석인 '화이트 시즌권'은 W1, W2구역을 대상으로 좌석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0만원, 청소년 15만원, 어린이 10만원으로 구성되어 연령별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화이트 시즌권 구매자에게도 카드와 머플러 등이 포함된 박스 패키지가 증정된다. 모든 시즌권 구매자는 코리아컵을 포함한 부산 아이파크의 2026시즌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구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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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의 편의성과 실속을 중시하는 팬들을 위한 '멤버십' 상품도 준비됐다. 기존과 동일한 금액인 6만원에 판매되는 멤버십은 테이블석을 제외한 전 좌석(서포팅존 포함)의 우선 예매 권한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당 최대 4매까지 티켓 3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전용 박스 패키지(카드, 랜야드, 카드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권과 멤버십 패키지 디자인에는 부산아이파크의 2026시즌 유니폼 컨셉트인 'Own The WAVE'의 테마가 적용됐다. 거친 파도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부산의 상징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경기장에 승리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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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시즌권·멤버십에 변화를 준 것처럼 경기장 내에도 다양한 변화와 함께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좌석 인근 계단에 손잡이를 설치해 팬들이 더욱 안전하게 장내를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포팅존 전 좌석에 스탠딩 바를 설치해 더욱 역동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기존 N3~N5구역이었던 서포팅존에 N1, N2구역도 추가해 더욱 많은 서포터스와 팬들이 서포팅존으로 올 수 있도록 구역을 확대했다. 음향 시스템을 추가 설치해 관람 편의성을 확보한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부산은 3월 2일 성남과의 홈 개막전으로 2026시즌 시작을 알린다. 선수단과 코치진에 대거 변화를 준 부산이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올 시즌을 맞이해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각오다.
한편, 부산은 오는 23일부터 시즌권·멤버십을 판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아이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놀(NOL)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