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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고준희는 "나는 여드름 피부지만 민낯을 그냥 보여준다"며 과거 연애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남자 친구가 잠깐 집 앞에 왔다고 해서 내려갔더니 비비크림도 안 바르고 내려왔다고 '넌 예의가 없다'고 하더라"며 그래도 만난 지 1년 정도 됐고, 잠깐 보는 거니까 그냥 잠깐 보려고 내려간 건데 예의가 없다고 하더라"며 황당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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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근데 내가 그렇게 하면 남자들은 항상 먼저 왜 연락 안 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너 친구들이랑 만날 때 나한테 이렇게 똑같이 연락하지 말라는 거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내가 만약에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재촉받고 싶지는 않다"며 "내가 알아서 연락하겠지. 나는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못 한다. 전화받으면서 TV도 못 본다"고 솔직한 성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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