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타카츠 신고 스페셜 어드바이저를 3일 영입했다. 롯데는 "선수단의 체계적 육성과 팀 방향성 논의를 위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타카츠 신고 어드바이저는 1990년 드래프트 3라운드로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MLB)와 한국프로야구(KBO) 및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은퇴 이후 일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타카츠는 2008년 '다카쓰'라는 등록명으로 KBO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전신인 우리 히어로즈에 몸 담았다. 18경기 21이닝 1승 무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0.86을 기록했다.
타카츠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으로 다년간 투수 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야쿠르트 스왈로스 1군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일구어 낸 바 있다.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육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는 "다양한 리그에서 쌓은 선수 경험과 지도자로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힘을 보탤 것이다. 외국인 및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시 현지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세한 정보 파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반적인 선수 성장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가장 효과적인 육성 방법 선택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팀이 강해지는 방법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며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에서 다년간의 선수 및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체계적인 육성과 1군 활약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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