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알아보지 못한 것일까. 밀라노 스타 리스트에 한국 선수를 찾아볼 수 없었다.
미국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주목해야 할 동계올림픽 선수 26명'이라며 이번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스타 후보들을 조명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막을 올리기에 앞서, 각국의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며 대회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역시 금메달 후보들이다. 어떤 종목에서, 어떤 선수가 시상대 가장 높은 위치에 서게 될지는 각국 팬들의 주요 관심사다.
한국은 역시나 '효자종목' 쇼트트랙에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쇼트트랙을 통해 획득한 메달만 53개다. 역대 동계올림픽을 통틀어 한국보다 쇼트트랙에서 많은 메달을 수확한 나라가 없다. 최근 쇼트트랙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저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도 주장 최민정을 필두로 김길리 임종언 황대헌 등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격을 앞뒀다.
하지만 디애슬레틱은 여러 종목 주요 선수들 중 주목할 선수들을 꼽으며,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외면했다. 26명의 선수 중 한국 선수는 없었다. 쇼트트랙 외에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이나현 등 여러 기대주들이 있지만, 명단에 들지 못했다. 대신 캐나다 선수들이 쇼트트랙에 이름을 올렸다.
디애슬레틱은 윌리엄 단지누, 코트니 사로를 명단에 추가하며 '단지누는 이번 시즌 월드 투어 4개 대회에서 7개의 금메달을 거뒀다. 2025년 세계 선수권에서도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했고 '사로는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기에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과 달리 일본은 두 명의 선수가 명단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다카기 미호와 피겨 스케이팅의 유마 가기야마가 꼽혔다. 중국도 미국에서 귀화한 구아이링이 선정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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