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가 이적할 팀으로는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언급된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각) '로메로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거대한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인 로메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를 끝낼 수도 있다.
매체는 '로메로는 토트넘에서의 커리어가 경쟁력 측면에서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끼고 있다'며 '이적시장에서 구단의 투자가 부족하다는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그는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두 팀 모두 로메로를 2026년 핵심 영입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최대 7000만유로(약 12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게는 큰 위기다. 지난 시즌 주장 손흥민을 떠나보냈고, 차기 주장인 로메로까지 내보내야 한다. 팀의 리더를 맡았던 인물들이 계속해서 떠나는 것은 선수단의 결속을 해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앙 수비수 영입에 간절하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다비드 알라바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테랑 로메로와 미래가 기대되는 딘 하위선의 조합을 꿈꾸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로메로 영입 경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 로빈 르노르망이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같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수비 중심을 잡아줄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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