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가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서울시 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총 4회의 체계적인 스키 강습을 받는 동시에,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곤돌라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스키캠프는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 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 방침에 발맞춰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가족스케이팅교실, 가족파크골프교실, 수상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는 12월중 운영될 예정이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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