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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5일(한국시각) '댈러스는 간판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를 비롯, 제이든 하디, 디앤젤로 러셀, 단테 엑섬을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고, 크리스 미들턴, AJ 존슨, 말라키 브랜햄, 마빈 배글리 3세,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2장과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3장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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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양 측 모두에게 의문스러운 이번 트레이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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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이비스는 댈러스와 결별이 유력했다. 1년 전, 정확히 368일 전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에 내주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데려왔다. 리그 최고의 빅맨 수비수에게 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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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트레이드로 댈러스는 확실히 쿠퍼 플래그 체제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도 가망이 없다. 즉, 알렉 사르, 트레 존슨, 키숀 조지, 빌랄 쿨리발리 등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워싱턴은 올 시즌도 리빌딩 모드, 강력한 잠재력이 즐비한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최상위권 픽 확보가 가능해졌다. 그런데, 워싱턴은 애틀랜타에서 트레이 영을 데려왔고, 앤서니 데이비스마저 영입했다. 즉, 끝없는 리빌딩 모드에서 윈 나우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지매체는 '트레이 영과 데이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세할 가능성이 높지만, 올 시즌 최상위 신인 픽 확보를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워싱턴은 지난 10년 동안 이렇게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한 적이 없었습니다.2027년과 2028년 드래프트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의 탱킹 전략도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즉, 데이비스와 영을 코어로 젊은 선수들의 옥석 가리기에 들어갈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워싱턴은 손해 볼 것이 없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