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 아들의 생일을 직접 챙겼다.
4일 박지윤은 "입춘이기도 한 오늘은 이안이 생일이에요"라며 아들의 생일임을 알렸다.
박지윤은 "그래서 내가 종일 아팠나. 정작 낳을 땐 안 아프고 머리에 종소리 울리던 우리 아들"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뭐 먹고 싶냐니까 소세지랑 계란후라이? 라고. 입춘엔 두부도 먹는거라길래 물끼 쫙 빼서 노릇하게 구워냈고 좋아하는 궁중떡볶이도 했는데 들기름 + 버터 넣으면 짱맛이에요. 미역국은 마늘없이 참기름에 고기.미역만 달달 볶다가 국간장.소금간해서 푹 끓여내는걸 좋아해요"라고 저녁 메뉴를 전했다.
이어 "엄마는 미역국 잘한다는 이안이 칭찬에 어깨 으쓱"이라며 흐뭇해 했다.
박지윤은 "어제 서울까지가서 사온 선물 증정하고 이제 엄마도 뻗을게요. 설거지는 내일로 미루자. 생일 축하해 최이안"라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제3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 취지의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뒤 변론을 종결했고, 양측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상간 소송과는 별도로 진행 중인 이혼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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