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PGA(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야 중인 김시우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WM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5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앞서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선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날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김시우의 2라운드 드라이버샷 정확도는 92.9%, 페어웨이 안착률은 94.4%에 달했다. 13번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안착한 뒤 약 8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김시우는 경기 후 "어제 올 시즌 처음으로 아이언샷이 흔들렸다. 오늘은 좋은 임팩트에만 집중하려고 했고, 샷이 몇 차례 잘 나오면서 그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시즌 초반 3개 대회를 잘 시작해서 시즌 전체를 편안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느낌이 있다"며 "어제는 오히려 너무 편안했던 것이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히사쓰네 료(일본)는 2라운드까지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0언더파 132타로 히사쓰네를 뒤쫓고 있다. 김주형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7위, 김성현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2위를 마크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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