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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영어 문해력 중심 학습 확산… 입학 상담·테스트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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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기 대비 문의 약 80% 이상 증가… 일요일 테스트 확대 운영 등 발 빠른 대응

- 'THE OPEN' 프로그램 통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 및 논·서술형 평가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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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의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은 영어 문해력 중심 학습 수요 증가에 따라 영어 입시 프로그램 THE OPEN(디오픈)과 함께 전환 과정인 'THE OPEN ESL(TS)'를 신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입학 상담과 입학 테스트 문의가 늘어나면서, 중등 이후까지 이어질 영어 학습 방향을 미리 점검하려는 학부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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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합형 수능 도입과 내신 5등급제 전환, 논·서술형 및 수행평가 확대 등으로 영어 평가 방식이 변화하면서, 단순한 해석이나 문제 풀이 능력보다 지문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문해력과 사고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영어가 더 이상 지식 위주의 과목이 아니라, 읽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 과정을 드러내는 과목으로 바뀌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부모들의 영어 학습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인식 변화는 실제 청담어학원의 상담 현장에서도 확인된다. 크레버스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청담어학원 직영 브랜치의 입학 테스트 관련 문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이상 증가했으며, 2월 들어서는 상담과 테스트 예약이 집중되면서 일부 브랜치에서는 수요에 맞춰 테스트 운영 일정을 일요일까지 확대하여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다. 이는 영어 문해력 중심 학습에 대한 관심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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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THE OPEN 커리큘럼과 함께, 영어 학습 출발점이 서로 다른 학생들도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경로를 확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영식 수업(ESL)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초등 고학년 및 중등 학생을 위한 전환 과정으로 'THE OPEN ESL(TS)'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영어로 읽고 이해한 내용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기본 역량을 강화해, 말하기·쓰기 중심의 수행평가와 이후 문해력 기반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청담어학원은 ESL 학습 경험이 부족한 초고·중등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초등 고학년 시기는 영어 학습의 방향을 점검하고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자, 문해력과 사고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사실상 골든타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 시기에 학습 방향을 안정적으로 설정해두면 중등 이후 영어 학습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THE OPEN은 변화하는 평가 환경 속에서 영어 학습의 장기적인 흐름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하나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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