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수학 강사 정승제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는 '정승제 본인이 직접 말하는 지금 결혼 못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승제는 "나는 외로움이 없다"고 말하며 "집에 갔을 때 아무도 없다는 게 오히려 행복"이라고 밝혔다. 혼자 있을 때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정승제는 "외로움을 못 느끼면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그럼 결혼을 왜 못 하냐"는 취지로 질문을 던졌고, 정승제는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을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특히 정승제는 과거 목디스크 시술을 받던 순간을 떠올리며 "보호자 사인이 필요한데 보호자가 없더라. 그때 처음 '외로움 같은 느낌'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럽다기 보다 뒤처진 느낌이었다. 정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황제성은 정승제의 결혼관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딱 한마디로 하면 '집에 들어가기 싫을까 봐 결혼 못 하는 거지'"라고 말했고, 정승제도 "집에 들어가는 게 두렵지가 않은데, 두려워질까 봐 무서운 거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정승제는 만약 결혼할 사람을 만난다면 바라는 한 가지로 "짜증만 안 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말투와 반응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승제는 1976년생으로 현재 미혼이다. 정승제는 202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출연해 연봉을 밝힌 바 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 수학 강사인 그는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았다"며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0년 음원 '잘될 거야'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최근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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