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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들'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은 스튜디오 구성이다. 무대는 가창자가 다른 1등 가수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노래를 마친 참가자는 무대 앞에 마련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이후 경쟁자들의 무대를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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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명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실시간으로 점수와 순위가 공개되는 시스템은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1위 자리를 뺏고 뺏기는 잔혹한 레이스 속에서, 자신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가수들의 리얼한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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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등들'만의 가혹한 경연 방식이 일부 베일을 벗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백지영이 경악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마니아 MC 이민정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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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명진 PD는 "이미 실력이 검증된 '1등'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그들의 명성에 걸맞은 가장 치열하면서도 품격 있는 진검승부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우승자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 하나로 진심을 다해 다시 무대에 선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은 2월 15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