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홀아비 모드' 일상을 공개했다.
손지창은 13일 "또 다시 시작된 전복과의 사투. 전용 솔로 구석 구석 닦아내고 숟가락으로 껍질과 몸통을 분리, 가위로 이빨과 식도 등을 제거한 뒤 물로 깨끗이 헹궈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지창이 홀로 주방에서 전복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능숙하게 전복을 씻고 손질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며칠 안남은 홀애비 생활의 마무리를 아주 빡세게 하는 중 ㅋㅋ"이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이를 본 오연수는 댓글로 "참 잘했어요"라며 엄지를 치켜올려 훈훈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앞서 오연수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을 돌보기 위해 현지로 향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손지창은 그 사이 집안 살림을 도맡으며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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